충북 사랑의 온도탑 '활활'…벌써 100도 달성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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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개인은 물론 각계 기관·단체 참여가 줄을 이으면서 최근 3년 동안의 캠페인 가운데 가장 높은 온도탑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캠페인 가운데 가장 높은 달성률이다.
캠페인 기간이 이달 말까지인 점을 감안할 때 충북은 무난하게 12년 연속 사랑의 온도탑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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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개인은 물론 각계 기관·단체 참여가 줄을 이으면서 최근 3년 동안의 캠페인 가운데 가장 높은 온도탑을 기록하고 있다.
6일 충북모금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집계된 도내 모금실적은 모두 79억 3천만 원으로, 목표(81억 3천만 원) 대비 97.6%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캠페인 가운데 가장 높은 달성률이다. 연도별 같은 기간 대비 달성률은 2020년 68.5%, 2021년 96.7%, 2022년 79.9%였다.
올해 현재까지 기부액 가운데 법인 비중은 74.5%(59억 1천만 원), 개인은 25.4%(20억 2천만 원)이다. 매년 30%를 웃돌았던 개인 기부 비율이 다소 감소했다.
현금과 현물 비중은 각각 52.1%(41억 3천만 원), 47.9%(37억 9천만 원)이다.
캠페인 기간이 이달 말까지인 점을 감안할 때 충북은 무난하게 12년 연속 사랑의 온도탑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충북'라는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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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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