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찾아가는 맞춤형 재생에너지 교육 '신(新) 바람 에너지'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동발전은 찾아가는 맞춤형 재생에너지 교육 '신(新) 바람 에너지' 2022년도 교육일정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외 7개 발전공기업이 공동 추진했다.
사업에 참여중인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를 중심으로 부산과 창원, 고성, 거제 등지의 22곳 기관, 1397명을 대상으로 총 60회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찾아가는 맞춤형 재생에너지 교육 ‘신(新) 바람 에너지’ 2022년도 교육일정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외 7개 발전공기업이 공동 추진했다. 신(新) 바람 에너지는 차세대 에너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초등생부터 대학원생까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었다.
사업에 참여중인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를 중심으로 부산과 창원, 고성, 거제 등지의 22곳 기관, 1397명을 대상으로 총 60회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에너지 놀이터(진주, 강릉 등의 지역아동센터) △에너지 교실(부산, 양산 등의 초등 돌봄교실) △에너지 스쿨(창원 거제 등의 자유학년제 시행 중학교) △에너지 캠프(진주 사천의 고등 동아리) △에너지 웍스(김해 지역 대학생) 등이 운영됐다.
지난달 22일 경기 성남시의 초원교실지역아동센터, 할렐루야야탑지역아동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 주제의 창작 뮤지컬 ‘쏠라맨과 펑펑마녀’를 선보였다.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스토리로 엮어 호평을 받았으며, 문화 예술의 발전에도 기여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2001년 4월 한국전력공사에서 발전 부문이 분리돼 출범한 발전 전문회사다. 국내 전기 공급량의 10%가량을 책임지고 있다. 경남 고성의 삼천포발전본부를 비롯한 5개 발전소에 9279MW급 설비를 보유해 국내 총 발전설비용량 13만 4768MW의 6.9%에 해당하는 설비용량을 갖추고 있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