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언, 새해 맞이해 신작 오디오북 9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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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언소리는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오디언'이 새해를 맞이해 신작 오디오북 9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디언이 자체 제작한 이 달의 신작은 곽재식 작가의 '1949 사설탐정사' 시리즈 △천사가 모터사이클을 타고 내려오다 △쓰레기를 비싼 값에 사다 △유령들이 잔치를 벌이다 △마귀들의 울음소리로 음악회를 열다 4편 △팀장의 본질 △기묘한 미술관 △위로의 미술관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물러서지 않는 마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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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언소리는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오디언’이 새해를 맞이해 신작 오디오북 9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디언이 자체 제작한 이 달의 신작은 곽재식 작가의 ‘1949 사설탐정사’ 시리즈 △천사가 모터사이클을 타고 내려오다 △쓰레기를 비싼 값에 사다 △유령들이 잔치를 벌이다 △마귀들의 울음소리로 음악회를 열다 4편 △팀장의 본질 △기묘한 미술관 △위로의 미술관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물러서지 않는 마음 등이다.
곽 작가의 ‘1949 사설탐정사’ 시리즈는 추리 잡지 ‘미스테리아’에 기고한 시리즈형 단편 4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1949년을 배경으로 한 기묘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무명탐정 ‘나’의 이야기를 이규창 성우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목소리로 담아냈다.
‘팀장의 본질’은 MZ 세대 팀원들을 통솔하기 위한 리더십과 동기 부여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경영실무 분야 오디오북이다.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을 통해 팀장을 위한 효과적인 리더십 수업을 담고 있다.
‘기묘한 미술관’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면서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럽고 기묘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품의 탄생 배경이나 화가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루어 작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 층 더 넓혀준다.
‘위로의 미술관’은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진병관이 진행하는 감동의 명화 수업을 다루고 있다. 25명의 화가와 명화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매체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김달 작가의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는 7년간의 상담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민했던 문제들만 골라내 그에 대한 해답을 엮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현실적인 해답을 안겨준다.
‘물러서지 않는 마음’은 26명의 대표 철학자가 들려주는 ‘내 자신을 지키는 긍정 사고법’을 담고 있다.
오디언은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N잡 일지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우리 고장 위인 찾기 △선생님, 이제 그만 저 좀 포기해주세요 △자녀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여행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목소리가 하는 일 등 7개 자체제작 작품을 이달 내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오디오콘텐츠 제작 총괄을 맡은 정성용 오디언 실장은 “오디오북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건강한 독서 습관을 만들어가기 바라는 마음에서 여러 장르의 신작을 준비했다”며 “2023년에도 다채로운 오디오북을 선보일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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