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21살 딸이랑 친구라 해도 믿겠네 “이민정 만나려고 했는데”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요원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요원은 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요원은 한 건물 테라스에서 무스탕 재킷을 입고 하늘을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20대 같은 이요원의 방부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요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같은 장소에서 모자를 쓰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민정이 만나려고 간만에 헤메(헤어+메이크업) 했는데 못 만나고 그냥 왔다는 슬픈 이야기. 영화 ‘스위치’는 재밌었다”라며 배우 이민정의 계정을 태그했다. 의자에 걸터앉은 이요원의 늘씬한 비율이 돋보인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큰 딸은 지난해 스무살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해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출연했다.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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