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리아, 신흥 기부천사…"월급날 기부금 따로 모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있지(ITZY) 멤버 리아가 '기부천사' 면모를 드러낸다.
6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스타티비(STATV) '아이돌리그4'에서는 있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리아의 기부천사 면모가 돋보인다.
리아는 지난해 수해성금으로 3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있지(ITZY) 멤버 리아가 '기부천사' 면모를 드러낸다.
6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스타티비(STATV) '아이돌리그4'에서는 있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화려한 스타일로 잔뜩 힘을 준 있지에게 신동은 "단체로 결혼식장 다녀왔냐"며 농담 섞인 환영 인사를 건넨다. 이에 예지는 "'아이돌리그'에 오려면 이 정도는 입어줘야 한다"며 단골 게스트다운 여유를 과시한다.
특히 리아의 기부천사 면모가 돋보인다. 리아는 지난해 수해성금으로 3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데뷔 초부터 기부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다는 리아는 "월급이 들어오면 일부를 기부 목적으로 따로 모으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지난해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이에 신동은 "멋있다. 이건 박수받을 일"이라며 존경을 표한다.
있지의 2023년 신년 운세도 공개된다. 역술가는 예지에게 "올 초 개인적으로 빛날 시기"라며 "어떤 일이든 준비된 사람이지만 건강은 약한 편이라 유의해야 한다"는 점괘를 전한다. 그런가하면 리아에게는 "재능이 많은 사람인데 자신감이 떨어진 것 같다. 부담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만감이 교차한 듯 리아는 눈물을 보이고, 그의 마음고생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막내 유나도 이내 눈가가 촉촉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