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전남 완도에 생수 400t 지원

전승현 2023. 1. 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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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6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 완도에 1억원 상당의 생수 400t을 전남도에 전달했다.

생수는 제한급수가 이뤄지는 완도 노화, 보길, 금도 등 5개 섬 지역 주민 1만3천여명에게 약 2주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운 섬 지역에 식수를 지원한 농협중앙회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금융권이 농업, 농촌, 농민들에게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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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관계자들과 김영록(중앙) 전남지사, 생수 증정식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농협중앙회는 6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 완도에 1억원 상당의 생수 400t을 전남도에 전달했다.

생수는 제한급수가 이뤄지는 완도 노화, 보길, 금도 등 5개 섬 지역 주민 1만3천여명에게 약 2주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운 섬 지역에 식수를 지원한 농협중앙회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금융권이 농업, 농촌, 농민들에게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당부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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