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유아 “독립하면 테라스+호화 욕조 원해”

배효주 2023. 1. 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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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가 독립을 꿈꾼다.

1월 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오마이걸 유아가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유아는 과거 '홈즈'에 출연했던 오마이걸의 멤버들 모두 승리요정으로 승률 100%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오늘도 역시 자신 있다고 출연소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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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독립을 꿈꾼다.

1월 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려토끼와 함께 살 집을 구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예비부부는 자식 같은 토끼 두 마리와 함께 서울 오피스텔에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두 사람 모두 직장이 있는 판교역까지 출·퇴근이 만만치 않아 이사를 결심, 직주근접의 신혼집을 찾는다고 밝힌다. 희망 지역은 광주시 또는 용인시로 공간 분리가 가능한 2층 이상의 신축을 바랐다. 또, 아내와 반려토끼를 위해 반드시 야외 공간을 필요로 했으며, 독특한 구조의 집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7억 원대까지 가능했으며, 전세일 경우 6억 원 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오마이걸 유아가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유아는 과거 ‘홈즈’에 출연했던 오마이걸의 멤버들 모두 승리요정으로 승률 100%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오늘도 역시 자신 있다고 출연소감을 밝힌다.

유아는 오랜 숙소생활로 독립생활을 경험해 본 적은 없다고 고백한다. 그는 “만약 독립을 하게 된다면, 층고가 높은 집을 원하며, 테라스와 호화스러운 욕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 시킨다. 8일 오후 10시 45분 방송.(사진=MBC)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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