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남권 우회도로서 트레일러 방음벽 추돌, 교통 일시 통제

김동욱 2023. 1. 6.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후 12시 29분쯤 전북 완주군 이서면 전북혁신도시 인근 전주서남권 우회도로에서 25t 트레일러가 도로변 방음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A(27)씨가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반대 차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갑자기 절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선 뒤 반대편 갓길 방음벽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졸음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오후 12시 29분쯤 전북 완주군 이서면 전북혁신도시 인근 전주서남권 우회도로에서 25t 트레일러가 도로변 방음벽을 들이받았다.
6일 오후 12시 29분쯤 전북 완주군 이서면 전북혁신도시 인근 전주서남권 우회도로에서 25t 트레일러가 도로변 방음벽을 들이받은 뒤 멈춰서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A(27)씨가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방향 도로를 일시 통제하고 차량 견인 조치하느라 일대 통행에 1시간여 동안 차질을 빚었다.

경찰은 반대 차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갑자기 절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선 뒤 반대편 갓길 방음벽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졸음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