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출산 앞두고 꾸준한 운동 “자연진통아 걸려라”

박수인 2023. 1. 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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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선수 출신 패션디자이너 박승희가 출산 임박을 알렸다.

박승희는 최근 개인 SNS에 출산을 앞두고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승희는 레깅스에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박승희는 "자연진통아 걸려라. 임신 기간 내내 나름 열심히 움직였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운동은 꾸준함. D-9"라며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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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출신 패션디자이너 박승희가 출산 임박을 알렸다.

박승희는 최근 개인 SNS에 출산을 앞두고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승희는 레깅스에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박승희는 "자연진통아 걸려라. 임신 기간 내내 나름 열심히 움직였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운동은 꾸준함. D-9"라며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전했다.

엘리베이터 거울샷을 게재하면서는 "오늘도 15층까지 계단오르기 왕복 2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승희는 지난 2021년 결혼,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태명은 '금메달 복덩이'의 줄임말인 '금복이'. 당시 박승희는 "임신 이후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예전과는 다른 몸이지만 저는 앞으로도 계속 열일하고 바쁘게 살아갈 예정이에요. 모든 아이를 가진 엄마들 정말 대단하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소중한 이 순간에 감사함을 느끼며 두 배로 좋은 일이 생길 거라 믿고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박승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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