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학교 4곳 중 1곳, 4년간 학생 수 20% 넘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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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 사이 인천 학교 4곳 중 1곳은 학생 수가 크게 감소했으며, 신도시보다 원도심의 감소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천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529곳 가운데 26%인 140곳은 2018년에 비해 학생 수가 20%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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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교 4곳 중 1곳, 4년간 학생 수 20% 넘게 감소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천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529곳 가운데 26%인 140곳은 2018년에 비해 학생 수가 20% 이상 줄었습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중학교보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의 학생 감소 폭이 더 큰 상황"이라며 "학생 수가 줄어드는 원도심과 다른 지역 사이의 교육 격차를 맞추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대공원 동물원 임시휴원…AI 확산 차단
동물원에는 모두 37종, 240마리의 동물이 있으며 이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가능한 조류는 앵무새·독수리·공작 등 18종, 103마리입니다.
인천시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추세를 고려해 동물원 재개방 시기를 정할 방침입니다.
인천 동구, 노인 품위유지비 만 70세 이상으로 확대
연간 12만원이 지급되는 품위유지비는 반기별로 목욕·이발·미용 전용 동구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별도 신청 없이 신분증만 가지고 거주지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이 수령하기 어려운 경우 배우자나 직계 가족이 대신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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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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