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남부경찰서, 범죄예방 주민 설문조사 20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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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범죄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치안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남양주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는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며 "보다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이번 설문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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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범죄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치안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설문내용은 지역 불안 요인과 범죄예방 환경개선 방안 등 7개 문항으로, 주민들이 가로등이나 CCTV가 없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범죄취약지점을 직접 건의할 수 있다.
설문조사로 취합된 정보는 지역 내 범죄예방 활동 자료로 활용되며,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시설 개선 협의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는 안내된 QR코드를 활용하거나, 네이버폼(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NDY4MmQyNTYtM2JkNy00NzQ1LTg0NmYtODExN2RkM2E2MTcy)을 이용하면 된다.
설문은 남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한 시민 중 20명을 추첨해 커피 상품권을 지급한다.
남양주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는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며 “보다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이번 설문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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