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몽골 로케이션 촬영, 다른 행성에 간 듯 신비로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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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씨가 몽골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원태 감독은 "몽골에서 첫 촬영을 하는데 제가 상상했던 이선균의 '은용'보다 거침없고 자유롭구나, 더 용감하고 큰 인물이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다. 모니터에 첫 그림이 들어온걸 보고 촬영감독한테 '봤지, 이거 완전 성공이다' 했다"며 이선균 씨의 연기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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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씨가 몽골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 제작발표회가 오늘(6일) 오후 2시 SBS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원태 감독과 배우 이선균 씨, 문채원 씨, 강유석 씨, 박훈 씨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선균 씨는 글로벌 사모펀트 CEO '은용' 역을 맡았다. '은둔형 돈 장사꾼'의 탄생기부터 거대한 복수를 꿈꾸며 귀환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서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연기력을 펼칠 예정.
이날 이원태 감독은 "몽골에서 첫 촬영을 하는데 제가 상상했던 이선균의 '은용'보다 거침없고 자유롭구나, 더 용감하고 큰 인물이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다. 모니터에 첫 그림이 들어온걸 보고 촬영감독한테 '봤지, 이거 완전 성공이다' 했다"며 이선균 씨의 연기를 극찬했다.
이에 몽골 촬영 당시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자 이선균 씨는 "첫 컷이 뭐였지? 생각했다. 그만큼 타이트하게 진행했다"며 "3박 4일동안 알차게 찍고 왔다. 몽골이란 나라가 신비로워서 다른 행성에 간 것 같은 느낌이엇다. 시야가 넓어서 이게 지군가? 할 정도로 너무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을 하고 왔다"고 전했다.
한편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오늘(6일) 금요일 첫 방송하며,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 SBS]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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