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몽골 로케이션 촬영, 다른 행성에 간 듯 신비로운 느낌"

강내리 2023. 1. 6.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선균 씨가 몽골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원태 감독은 "몽골에서 첫 촬영을 하는데 제가 상상했던 이선균의 '은용'보다 거침없고 자유롭구나, 더 용감하고 큰 인물이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다. 모니터에 첫 그림이 들어온걸 보고 촬영감독한테 '봤지, 이거 완전 성공이다' 했다"며 이선균 씨의 연기를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선균 씨가 몽골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 제작발표회가 오늘(6일) 오후 2시 SBS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원태 감독과 배우 이선균 씨, 문채원 씨, 강유석 씨, 박훈 씨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선균 씨는 글로벌 사모펀트 CEO '은용' 역을 맡았다. '은둔형 돈 장사꾼'의 탄생기부터 거대한 복수를 꿈꾸며 귀환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서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연기력을 펼칠 예정.

이날 이원태 감독은 "몽골에서 첫 촬영을 하는데 제가 상상했던 이선균의 '은용'보다 거침없고 자유롭구나, 더 용감하고 큰 인물이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다. 모니터에 첫 그림이 들어온걸 보고 촬영감독한테 '봤지, 이거 완전 성공이다' 했다"며 이선균 씨의 연기를 극찬했다.

이에 몽골 촬영 당시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자 이선균 씨는 "첫 컷이 뭐였지? 생각했다. 그만큼 타이트하게 진행했다"며 "3박 4일동안 알차게 찍고 왔다. 몽골이란 나라가 신비로워서 다른 행성에 간 것 같은 느낌이엇다. 시야가 넓어서 이게 지군가? 할 정도로 너무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을 하고 왔다"고 전했다.

한편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오늘(6일) 금요일 첫 방송하며,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 SBS]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