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성실한 문채원, 스태프들도 너무 좋아해(법쩐)

박아름 2023. 1. 6.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선균이 문채원을 극찬했다.

배우 이선균, 문채원은 1월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선균이 문채원을 극찬했다.

배우 이선균, 문채원은 1월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선균은 "너무 좋았다. 성실하게 임해줘 배우 동료들뿐 아니라 스태프들도 너무 좋아했다. 준경 역할이 힘든 역할이었다. 부모님을 잃은 아픔을 표현해야 하는 역할이었는데 집중을 잘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선균과 함께하는 게 꿈이었다는 문채원은 "실제 너무 쑥스러워 선배님한테 표현한 적이 없었다"며 "행복했고 '아 이래서 이선균 이선균 하는구나'란 생각을 했다. 많이 배운 것도 있다. 그게 뭔지는 다음에 일하면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님이라 느끼면서 배우는 현장이기도 했다"고 화답했다.

한편 1월 6일 첫 방송되는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