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3] 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 글로벌 진출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3에 참석한 테크 스타트업 전시관을 방문, 성장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박 차관은 "글로벌 기업들 디지털 혁신 각축장인 CES에서 국내 기업들이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그동안 연구 및 산업현장에서 밤낮없이 노력한 산업계, 학계, 연구계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이행을 통해 우리나라 디지털 중소·스타트업들이 디지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3에 참석한 테크 스타트업 전시관을 방문, 성장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과기정통부는 박 차관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3 혁신상 수상 기업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차관은 현대·기아벤처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관, 대학관(서울대, 포항공대) 등을 방문해 디지털 중소·스타트업 및 대학에서 전시한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을 체험했다.
또 닷(Dot), 크리모(Creamo), 이모티브(eMotiv), 헬스리안(Healthrian), 피앤씨솔루션(P&C Solution) 등 CES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들로부터 디지털 중소·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관련 정책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최근 경제위기로 디지털 중소·스타트업 투자여건이 위축됨에 따라 경영이 어려운 점을 감안,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술개발, 사업화, 해외진출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차관은 “글로벌 기업들 디지털 혁신 각축장인 CES에서 국내 기업들이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그동안 연구 및 산업현장에서 밤낮없이 노력한 산업계, 학계, 연구계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이행을 통해 우리나라 디지털 중소·스타트업들이 디지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CES 2023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