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돼지' 8000마리 살처분…포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이상휼 기자 2023. 1. 6.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의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관인면 중리의 돼지농가에서 신고가 접수됐다.

이 농장 소속 돼지 7마리가 도축장 출하 검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농장에서는 돼지 8000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전부 살처분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작업 (자료사진) 2022.9.29/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포천시의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관인면 중리의 돼지농가에서 신고가 접수됐다.

이 농장 소속 돼지 7마리가 도축장 출하 검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농장에서는 돼지 8000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전부 살처분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장을 폐쇄하고 주변에 이동통제를 진행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