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돼지' 8000마리 살처분…포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이상휼 기자 2023. 1. 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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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의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관인면 중리의 돼지농가에서 신고가 접수됐다.
이 농장 소속 돼지 7마리가 도축장 출하 검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농장에서는 돼지 8000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전부 살처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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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포천시의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관인면 중리의 돼지농가에서 신고가 접수됐다.
이 농장 소속 돼지 7마리가 도축장 출하 검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농장에서는 돼지 8000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전부 살처분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장을 폐쇄하고 주변에 이동통제를 진행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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