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끝판왕인데?… 오윤아 "밝은색 레깅스, 너무 민망해"

김유림 기자 2023. 1. 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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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몸매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오윤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 '오윤아 명품 몸매 비법 대공개, 올 여름 비키니 입고 싶은 사람 손! 살 잘 빠지는 다이어트 운동과 운동복 추천 (헬스, PT, 필라테스, 탄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헬스할 때 레깅스도 입는다는 오윤아는 "밝은색은 절대 안 입는다. 너무 민망하다"고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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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운동 꿀팁을 전했다./사진=오윤아 유튜브 캡처
배우 오윤아가 몸매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오윤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 '오윤아 명품 몸매 비법 대공개, 올 여름 비키니 입고 싶은 사람 손! 살 잘 빠지는 다이어트 운동과 운동복 추천 (헬스, PT, 필라테스, 탄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평소 탄츠플레이, 필라테스, 헬스로 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헬스할 때 입는 운동복을 소개했다. 오윤아는 예쁜 디자인보다, 편하고 몸을 잡아주면서도 몸의 변화를 잘 살필 수 있는 운동복을 선호한다고.

그는 "몸을 보면서 자극이 잘 들어가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팁을 전하며 "내 몸이 잘 보일 수 있는 운동복을 선호한다. 탱크톱은 헬스할 때 입는다. 가슴이 보이는 라인보다는 톱으로 올라와야 민망함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꼭 티셔츠를 같이 입는다면서 "남성분들이 같이 헬스를 하지 않나. 아무래도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 배는 노출을 안 하고 싶어서 긴 거를 입는다"고 덧붙였다.

헬스할 때 레깅스도 입는다는 오윤아는 "밝은색은 절대 안 입는다. 너무 민망하다"고 전하기도. 이에 "윤아님 몸매에도 민망한가?"라는 스태프의 질문이 이어지자 오윤아는 "당연하다.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거다"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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