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이혼 위기' 극복 김승현 부모, 며느리와 파리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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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의 부모 김언중·백옥자 부부가 아들 내외와 함께 프랑스 파리 여행을 떠난다.
티저 영상에서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 작가에게 "우리 부모님 모시고 프랑스 파리에 다녀오는 건 어떨까?"라고 물었다.
김승현도 함께 파리로 떠났다.
두 사람과 아들 김승현은 오은영 박사에게 솔루션을 받아 위기를 넘긴 후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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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의 부모 김언중·백옥자 부부가 아들 내외와 함께 프랑스 파리 여행을 떠난다.
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에는 6일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티저 영상에서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 작가에게 "우리 부모님 모시고 프랑스 파리에 다녀오는 건 어떨까?"라고 물었다. 아내는 "해외는 너무 멀지 않아? 내가 빠지고 아들이랑 부모님만 가는 게 어떠냐"며 망설였다.
이어 김승현 부부의 집에 시댁 가족들이 대거 찾아왔다. 장 작가의 시어머니 백옥자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 안의 내용물을 확인하거나, 며느리의 옷을 자신이 입어보는 등 행동으로 며느리를 당황케 했다.
이후 결국 시부모를 모시고 프랑스 파리로 떠난 장 작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현도 함께 파리로 떠났다. 그러나 비가 내리고 안개가 낀 파리 날씨에 시부모는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김승현이 "날씨를 잘 알아보고 올 걸 그랬다"고 말하자, 아내는 "제대로 안 알아봤냐"며 남편을 타박했다. 김승현은 "파리 날씨는 (항상) 좋을 줄 알았다"며 의기소침하게 답했다.
김언중·백옥자 부부는 초상화 그리기에 참여하거나 버스 탑승 후 이동할 때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다툼에 김승현은 말없이 창밖을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언중·백옥자 부부는 지난해 5월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 출연해 이혼 위기에 놓였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과 아들 김승현은 오은영 박사에게 솔루션을 받아 위기를 넘긴 후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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