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독점 계약…국내 첫 선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정통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12월 8일 스티브 베이커 북아일랜드 부장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와 '맥코넬스' 독점 수입·유통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로 현재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등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맥코넬스’의 알코올 도수는 42도이며 700mL 용량으로 올 상반기 내 출시 예정입니다.

골든블루는 ‘맥코넬스’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 채널 확대 및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