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트레저, 日투어 기념 팝업스토어 누적 방문객 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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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트레저'의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기념해 운영하는 팝업스토어가 누적방문객 2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트레저의 데뷔 후 첫 일본 6개 도시 투어를 기념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운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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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트레저'의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기념해 운영하는 팝업스토어가 누적방문객 2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트레저의 데뷔 후 첫 일본 6개 도시 투어를 기념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운영되고있다. 콘서트 개최 지역인 삿포로, 후쿠이, 나고야,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전국 6개 도시 순으로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투어가 종료가 된 후에도 팝업스토어를 찾는 팬들은 이어졌다. 지난 5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약 2만명을 기록했다. YG측은 "특히 도쿄 팝업스토어는 건물 전체를 뒤덮는 대형 래핑으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까지 입장표를 받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전했다.
팝업스토어에는 기출시 인기 상품을 비롯해 트레저와 YG 대표 캐릭터 크렁크(KRUNK) 콜라보 상품, 아레나 투어 기념 신규 상품, 지역별 한정판 아이템 등 총 60여 종의 다양한 MD 상품들이 판매되면서 품절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상품 외에도 트레저 뮤직비디오 상영, 포토존, 멤버 비주얼 판넬 설치 등 즐길 거리로 구성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트레저는 지난 3일~4일 도쿄 인근 사이마타 슈퍼 아레나에서 'TREASURE JAPAN ARENA TOUR 2022-23~HELLO~' 피날레를 장식했다. 24회에 걸친 공연에는 21만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오는 28일과 29일에는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스페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후에는 3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마카오, 홍콩 순으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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