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경록 “이석훈·테이와 ‘안다행’ 출연 원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V.O.S의 김경록이 가수 테이, 이석훈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테이, 게스트로 지난해 12월 29일 디지털 싱글 '모든 만약을 더하면'을 발매한 김경록이 출연했다.
스페셜 DJ 테이는 "원조 예능쟁이 김경록이 요즘 나가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테이, 게스트로 지난해 12월 29일 디지털 싱글 ‘모든 만약을 더하면’을 발매한 김경록이 출연했다.
스페셜 DJ 테이는 “원조 예능쟁이 김경록이 요즘 나가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김경록은 “MBC 에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테이가 “친구랑 나가는 건데 누구랑 나가고 싶냐”고 묻자 김경록은 “테이, 이석훈과 함께 나가고 싶다”고 답했다.
그런가하면 김경록은 V.O.S의 숨겨진 명곡으로 3집 정규앨범의 수록곡 ‘그대여서 고마워요’를 선택하며 “이 곡을 제가 만들었다”고 선택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식 축가를 부르다 감전당한 일화에 대해 김경록은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는데 예전 유선마이크였다. 마이크를 입술 가까이 대는데 따끔거리고 손이 말렸다”면서 “노래를 중간에 끊으면 결혼하시는 분들에게 실례라 끝까지 불렀다”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