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신장 투석→이수근 子 졸업식에 홀로 “최고의 추억으로 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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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둘째 아들 졸업식을 축하했다.
박지연은 1월 6일 "맑은 오늘. 둘째가 초등학교를 졸업했어요! 저희집처럼 졸업식 가신분들 많으시겠죠? 다들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졸업식에 참석한 이수근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이태서 ,너가 중학생이 된다니! 엄마는 투석에 이사에 아빠 혼자 다녀온 졸업식이지만 최고의 추억으로 태서한테 기억됐으면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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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둘째 아들 졸업식을 축하했다.
박지연은 1월 6일 "맑은 오늘. 둘째가 초등학교를 졸업했어요! 저희집처럼 졸업식 가신분들 많으시겠죠? 다들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졸업식에 참석한 이수근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이태서 ,너가 중학생이 된다니! 엄마는 투석에 이사에 아빠 혼자 다녀온 졸업식이지만 최고의 추억으로 태서한테 기억됐으면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다.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박지연)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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