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송은이가 꿔준 태몽, 똥이 큰 뱀되어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안영미가 송은이가 대신 꿔준 2세의 태몽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미국에 가기 전에 선배가 꿈을 꿨다고 하더라. 선배님이 꿈에 큰 똥을 쌌는데 그 똥이 뱀으로 변하더니 달려들었다고 하더라. (송은이는) 이게 태몽인 것 같은데 주변에 이걸 꿀 사람이 없는데 뭔가 했다고 했다. 임신 사실을 알리니 '이거 네 꿈이었나보다'라고 하더라"고 신기한 태몽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가 임신 관련 이야기를 털어놨다.
안영미는 “태몽이 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제가 송(은이) 선배에 처음 임신 사실을 말씀 드렸다”면서 “바로 전화가 와서 태몽을 꿨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미국에 가기 전에 선배가 꿈을 꿨다고 하더라. 선배님이 꿈에 큰 똥을 쌌는데 그 똥이 뱀으로 변하더니 달려들었다고 하더라. (송은이는) 이게 태몽인 것 같은데 주변에 이걸 꿀 사람이 없는데 뭔가 했다고 했다. 임신 사실을 알리니 ‘이거 네 꿈이었나보다’라고 하더라”고 신기한 태몽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똥이랑 뱀이랑 같이 있다는데 이거 좋은거냐? 꿈에 똥나온거 좋은거 아니냐”라며 해몽을 궁금해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5년간 공개 열애한 남자친구와 부부가 됐다. 이후 임신을 하고 싶다고 꾸준히 밝혀온 안영미는 결혼 3년만에 임신을 하게 됐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