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15년만 SBS 복귀, 안 불러주더라”

박아름 2023. 1. 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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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15년만에 SBS에 돌아왔다.

배우 이선균은 1월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제작발표회에서 15년만에 SBS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5년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이선균은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었다. 잘 안 불러주신 것 같다"며 "오랜만에 SBS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돼 감사하고 반갑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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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선균이 15년만에 SBS에 돌아왔다.

배우 이선균은 1월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제작발표회에서 15년만에 SBS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5년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이선균은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었다. 잘 안 불러주신 것 같다"며 "오랜만에 SBS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돼 감사하고 반갑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선균은 "시청률 좋은 편성 시간대라 누가 되지 않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우리도 편성 덕을 봐 보답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1월 6일 첫 방송되는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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