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아홉 살 공현주, 쌍둥이 엄마 된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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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6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우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앞서 이날 공현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공현주가 오는 7월이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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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6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우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서야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공현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공현주가 오는 7월이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현주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지난 2019년 3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하 공현주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공현주입니다.
올해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에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서야 알려드려요.
2023년 모두 기쁘고 행복한 일들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공현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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