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코스피 2300선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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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키우면서 코스피 지수가 견조하게 오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장 중 한 때 23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외국인은 1648억원, 기관은 3687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 건설업이 4%대 오르고 있고, 비금속광물이 2%대, 화학,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송장비, 운수창고, 금융업, 보험 등이 1%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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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키우면서 코스피 지수가 견조하게 오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장 중 한 때 23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6일 오후 2시1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20포인트(1.29%) 오른 2293.85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648억원, 기관은 3687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534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건설업이 4%대 오르고 있고, 비금속광물이 2%대, 화학,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송장비, 운수창고, 금융업, 보험 등이 1%대 상승 중이다. 음식료품, 종이목재, 의약품, 유통업, 통신업, 증권 등은 강보합 중이다. 섬유의복은 3%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KB금융이 5%대 오르고 있고 SK하이닉스, LG화학이 2%대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POSCO홀딩스는 1%대 오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기아는 강보합하는 가운데 네이버(NAVER), 카카오는 약보합 중이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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