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사옥에 태양광발전 시설 구축···이산화탄소 연 20톤 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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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경기도 용인 연수원과 울산시 남울산사옥에 연간 총 16만kWh 용량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하고, 발전 설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6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태양광 시설을 통해 연 20톤 정도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KB증권은 재생에너지를 통한 비용 절감과 함께 탄소발자국 줄이기 등 '넷제로(NET Zero·탄소 순배출량 O)' 경영 이행을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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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금융그룹 중 최초로
RE100 가입한 비 있어
KB증권은 경기도 용인 연수원과 울산시 남울산사옥에 연간 총 16만kWh 용량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하고, 발전 설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6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태양광 시설을 통해 연 20톤 정도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KB증권은 재생에너지를 통한 비용 절감과 함께 탄소발자국 줄이기 등 '넷제로(NET Zero·탄소 순배출량 O)' 경영 이행을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고 설명했다. KB금융(105560)그룹은 2021년 9월 국내 금융그룹 중 최초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에 가입한 바 있다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인프라 구축과 프로세스 최적화, 임직원 의식 내재화와 실천 노력이 모일 때 ESG경영의 실질적인 추진이 가능하다”며 “임직원의 지혜를 모아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실행하여 KB증권의 ESG경영 캐치프레이즈인 ‘세상을 가꾸는 KB증권’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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