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번역한 변학수 교수, 10일 경북대서 강연

남승렬 기자 2023. 1. 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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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대문호로 꼽히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번역한 변학수 교수가 '데미안-내면의 성장'을 주제로 강연한다.

6일 경북대에 따르면 오는 10일 중앙도서관에서 데미안의 역자인 변학수 경북대 유럽어교육학부 교수를 초청해 학술강연회를 연다.

경북대 측은 "이 강연에서 변 교수가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인 데미안을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내 원전의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참가 신청은 경북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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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도서관은 오는 10일 중앙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데미안의 역자 변학수 경북대 유럽어교육학부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학술강연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경북대 도서관 전경. (경북대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독일의 대문호로 꼽히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번역한 변학수 교수가 '데미안-내면의 성장'을 주제로 강연한다.

6일 경북대에 따르면 오는 10일 중앙도서관에서 데미안의 역자인 변학수 경북대 유럽어교육학부 교수를 초청해 학술강연회를 연다.

경북대 측은 "이 강연에서 변 교수가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인 데미안을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내 원전의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참가 신청은 경북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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