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페페저축 '브랜드 데이' 개최…15일 흥국생명전서 진행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브랜드 데이로 팬들을 찾아온다.

푸마 브랜드 데이는 오는 15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과 흥국생명의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진행된다.

푸마와 페퍼저축은행이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사진=푸마 코리아]

브랜드 데이에 앞서 오는 9일부터 페퍼저축은행 연고지인 광주 팬들을 위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마 신세계백화점 광주점과 푸마 광주충장로점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5일 경기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랜덤으로 제공되는 티켓 중에는 평소에는 쉽게 방문할 수 없는 '패밀리존'과 'VIP라운지'가 포함된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미니게임 및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푸마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페셜 응원석 '푸마존(PUMA ZONE)' 좌석을 구매한 관람객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작전 타임이나 세트 간 휴식 시간에 퀴즈 타임, 럭키 드로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푸마가 후원하는 페퍼저축은행과 브랜드 데이를 통해 배구 팬들과 소통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더 많은 분이 배구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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