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안영미 “올해 목표는 건강, 딱콩이 잘 지킬 것”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1. 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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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올해의 목표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가 임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뮤지는 "제가 안영미씨랑 같이 라디오를 하다보니 모든 기사 안에 제 이름이 들어가더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안영미는 "우리가 이런 사이다.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안영미 뮤지 임신으로 올라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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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사진| 스타투데이 DB
방송인 안영미가 올해의 목표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가 임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영미는 “어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해줘서 감사하다”며 “건강 걱정을 해주더라. 올해 내 목표는 건강만한게 없는 것 같다”고 올해의 목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제가 건강해져서 딱콩(태명)이 건강하게 잘 지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뮤지는 “제가 안영미씨랑 같이 라디오를 하다보니 모든 기사 안에 제 이름이 들어가더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안영미는 “우리가 이런 사이다.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안영미 뮤지 임신으로 올라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5년간 공개 열애한 남자친구와 부부가 됐다. 이후 임신을 하고 싶다고 꾸준히 밝혀온 안영미는 결혼 3년만에 임신을 하게 됐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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