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공현주, 알고보니 쌍둥이 임신…"더워질 때쯤 두아이 엄마될 예정…행복"

윤효정 기자 2023. 1. 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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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39)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공현주는 6일 인스타그램에 "올해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라며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에요"라고 했다.

앞서 공현주 측에 따르면 현재 2세를 임신해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

공현주 부부는 결혼 3년만에 임신, 4년 만에 부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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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공현주(39)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공현주는 6일 인스타그램에 "올해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라며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에요"라고 했다.

이어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서야 알려드려요, 2023년 모두 기쁘고 행복한 일들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앞서 공현주 측에 따르면 현재 2세를 임신해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공현주 부부는 결혼 3년만에 임신, 4년 만에 부모가 된다.

1984년생인 공현주는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단아한 아름다움과 차분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하이클래스' '약한영웅 Class1'등에 출연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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