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모든 입국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제출 의무화

조지현 기자 2023. 1. 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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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완화했던 태국이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다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모든 입국자에게 코로나19 백신 2회 이상 접종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코로나19로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은 태국은 지난해 여름부터 입국 규제를 대폭 완화했지만, 중국의 해외여행 제한 해제에 맞춰 다시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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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완화했던 태국이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다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모든 입국자에게 코로나19 백신 2회 이상 접종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귀국할 때 PCR 검사 음성 확인서가 필요한 나라에서 오는 입국자는 코로나19 치료비 보장용 보험에도 가입해야 합니다.

중국 관광객은 접종 증명서 제출과 보험 가입 의무 모두 적용 대상입니다.

태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모든 국가에 차별 없이 적용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로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은 태국은 지난해 여름부터 입국 규제를 대폭 완화했지만, 중국의 해외여행 제한 해제에 맞춰 다시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지현 기자fortu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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