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모든 입국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제출 의무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완화했던 태국이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다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모든 입국자에게 코로나19 백신 2회 이상 접종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코로나19로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은 태국은 지난해 여름부터 입국 규제를 대폭 완화했지만, 중국의 해외여행 제한 해제에 맞춰 다시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완화했던 태국이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다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모든 입국자에게 코로나19 백신 2회 이상 접종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귀국할 때 PCR 검사 음성 확인서가 필요한 나라에서 오는 입국자는 코로나19 치료비 보장용 보험에도 가입해야 합니다.
중국 관광객은 접종 증명서 제출과 보험 가입 의무 모두 적용 대상입니다.
태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모든 국가에 차별 없이 적용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로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은 태국은 지난해 여름부터 입국 규제를 대폭 완화했지만, 중국의 해외여행 제한 해제에 맞춰 다시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지현 기자fortu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강민경 출근룩이 내 월급보다 비싸”…직원 열정페이 지급 논란
- SNS '고기튀김' 올렸다가 체포…이란 인플루언서 무슨 일
- 김연경, 흥국생명 '작심 비판'…팬들은 트럭시위
- 첫방 '관계자 외 출입금지', 항문 검사까지 공개한 '찐' 구치소 체험…목요일 밤 접수
- “우리 개가 당신을 물고 싶어 한다”…이유 없이 대리기사 위협한 50대
- 결박 당한 채 몸이 불탔다…치료비 1억에도 '집행유예'
- 합성 아니면 짝퉁?…한글로 '구찌' 새긴 신상품, 진짜였다
- 도주한 '확진 중국인'에…중 누리꾼도 “나라 망신” 분노
- 냅다 받으면 1달 후 돈 나간다…카카오 보상에 또 분노
- “어쩐지 살 안 빠지더라” 믿었던 닭가슴살 소시지의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