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2 '환혼' 이재욱·유준상·신승호, 진무 향한 마지막 승부수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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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 유준상, 신승호가 조재윤 일당을 타진하기 위해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 측은 6일 장욱(이재욱 분), 박진(유준상 분), 세자 고원(신승호 분)과 진무(조재윤 분) 사이 물러설 수 없는 파이널 매치의 순간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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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 유준상, 신승호가 조재윤 일당을 타진하기 위해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 측은 6일 장욱(이재욱 분), 박진(유준상 분), 세자 고원(신승호 분)과 진무(조재윤 분) 사이 물러설 수 없는 파이널 매치의 순간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끝장전에 돌입한 장욱, 박진, 세자 고원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서늘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괴물 잡는 괴물' 장욱이 시선을 끌었다. 진무의 아지트인 천부관 밀실을 급습해 칼을 빼 든 장욱의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낙수의 칼로 어둠을 가르며 펼칠 뜨거운 사투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세자 고원은 진무의 곁에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장욱을 위해 모든 걸 내려놓았던 박진은 왕실과 천부관을 향해 날카로운 칼날을 정조준하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과연 장욱, 박진, 세자 고원의 뜨거운 공조로 최종 빌런 진무와 밀단을 전멸시킬 수 있을지 '환혼'의 남은 2회에 관심이 집중됐다.
'환혼' 제작진은 "장욱, 박진, 세자 고원과 진무의 파이널 매치로 '환혼'이 파트2까지 달려온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만큼 임팩트 넘치는 최종회를 완성할 예정"이라며 "술사들의 강렬한 액션과 휘몰아치는 폭풍 스토리가 마지막까지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니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지난 방송에서 세자 고원은 왕이 자신의 자리를 이을 아들에게 내리는 금패를 장욱에게 보이며 "나와 겨루고 싶지 않다면 북성으로 가라"고 명령했다. 그사이 진무는 장욱의 부재를 틈타 진요원 강탈 계략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신력이 노쇠한 진호경(박은혜 분)을 압박했고, 이에 진부연(고윤정 분)이 나서 진요원 방패가 던져진 귀도에 들어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판타지 로맨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8일 오후 9시10분 1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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