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암 투병 간병 근황 “노묘라 항암 쉬어 가는 중…비장한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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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다해가 반려묘의 건강 근황을 전했다.
배다해는 1월 6일 자신의 SNS에 "준팔이 소식"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배다해는 "이렇게 애써주신덕에 열심히 항암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어가는 중. 노묘라 부담을 줄여야 할것같아서.. 마지막 항암 후 모든 수치를 정상으로 올려놔 주셔서 건강은 하지만, 식욕부진이 다시 시작되었고 이부분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겠다"며 현 상황과 각오를 전했다.
앞서 배다해는 반려묘 준팔이의 암 선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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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배다해가 반려묘의 건강 근황을 전했다.
배다해는 1월 6일 자신의 SNS에 "준팔이 소식"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항암 열심히 해서 많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 처음 준팔이가 음식 거부했을때 입원한 병원 원장님께서 열심히 살려주셨는데, 이번에도 정성을 쏟아 준팔이를 살려주고 계심"이라며 "그때도 지금도 진짜 감사한 분들"이라고 의료진을 향한 감사를 이야기했다.
이어 배다해는 "이렇게 애써주신덕에 열심히 항암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어가는 중. 노묘라 부담을 줄여야 할것같아서.. 마지막 항암 후 모든 수치를 정상으로 올려놔 주셔서 건강은 하지만, 식욕부진이 다시 시작되었고 이부분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겠다"며 현 상황과 각오를 전했다.
배다해는 "가끔 나와서 바깥 구경도 하고 한동안 안 올라 오더니 다시 침대에 올라와 안기기도 하고 이제 밥만 잘 먹고 좋아지면 천천히 다시 항암 시작해보자 준팔아"라며 애틋한 마음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앞서 배다해는 반려묘 준팔이의 암 선고 소식을 알렸다. 준팔이는 과거 버림받은 아픔으로 거식증을 앓았던 유기묘로 배다해는 지난 2014년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사연을 접하고 입양했다.
(사진=배다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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