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

김양혁 기자 2023. 1. 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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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규제실증특례 시범사업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규제실증특례는 허가·기준 등 관련 법령이 없는 신기술 사업을 일정 조건 하에서 허용해주는 제도다.

동아제약은 정제·캡슐 등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1회 분량으로 소분해 액상 등 형태의 일반식품과 일체형으로 포장한 제품을 제조·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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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본사 전경.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규제실증특례 시범사업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규제실증특례는 허가·기준 등 관련 법령이 없는 신기술 사업을 일정 조건 하에서 허용해주는 제도다. 사업 결과를 토대로 규제를 개선한다.

동아제약은 정제·캡슐 등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1회 분량으로 소분해 액상 등 형태의 일반식품과 일체형으로 포장한 제품을 제조·판매한다. 일체형 포장으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건기식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범 사업은 2년 동안 진행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오랜 기술력과 경험을 활용해 안심할 수 있는 소재와 원료를 찾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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