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대통령 표창에 김달진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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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미술관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2023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김달진 관장이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김달진 관장은 1955년생으로 미술사와 미학적으로 수준 높은 한국미술 자료들을 소장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을 설립해 학술적 연구성과와 사회적 의미를 소개하고 데이터베이스(DB)화해 온라인으로 무료 공개하는 등 한국미술사 연구 심화와 대중화에 이바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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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미술관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2023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김달진 관장이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김달진 관장은 1955년생으로 미술사와 미학적으로 수준 높은 한국미술 자료들을 소장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을 설립해 학술적 연구성과와 사회적 의미를 소개하고 데이터베이스(DB)화해 온라인으로 무료 공개하는 등 한국미술사 연구 심화와 대중화에 이바지했습니다.
국무총리 표창은 김완순 교동미술관 관장과 신동조 부산광역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받습니다.
김완순 교동미술관장은 1951년생으로 구도심에 방치된 공장 터를 원형을 유지하며 미술관으로 개관해 도시재생과 문화발전에 공헌하고 다양한 기획전시와 작가 교류의 장인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 미래 학예사 양성에 힘쓰는 등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김경희 환기미술관 교육팀장 등 15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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