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엄마 된다"… '결혼 4년 만' 공현주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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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38)가 쌍둥이 토끼띠 맘이 된다.
공현주는 6일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서 "좋은 소식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야 알려드려요. 2023년 모두 기쁘고 행복한 일들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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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는 6일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서 "좋은 소식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야 알려드려요. 2023년 모두 기쁘고 행복한 일들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3월 1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지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공현주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시나몬 코리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혼자가 아니야', '황금신부', '너는 내 운명', '바보엄마', '사랑은 방울방울',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연시은(박지훈 분)의 엄마 역할로 분해 호평받았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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