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경록 “테이에게 2천만원까지 빌려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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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O.S 김경록이 절친 테이에게 2000만 원까지 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테이, 게스트로 김경록이 출연했다.
김경록은 "2000만 원까지 빌려줄 수 있다"고 우정을 보여주며 "이자도 안 받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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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테이, 게스트로 김경록이 출연했다. 김경록은 지난해 12월 29일 디지털 싱글 ‘모든 만약을 더하면’을 발매했다. 신곡 ‘모든 만약을 더하면’은 다루기 버거운 마음의 잔상들을 주제로 한 팝 발라드 장르 곡이다.
스페셜 DJ 테이는 “제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고 질문했다.
김경록은 “2000만 원까지 빌려줄 수 있다”고 우정을 보여주며 “이자도 안 받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록은 “24시간 동안 ‘아이 둘 육아하기’와 ‘아이돌 스케줄 소화하기’ 중 선택해야 한다면 아이돌 스케줄을 소화하고 싶다”며 “24시간이 아니라 한 달 동안 할 수 있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경록은 2019년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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