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크리스마스에 조던 스피스 집에서 특별한 시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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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달러)가 펼쳐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주형은 "조던과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가까워지고 있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 끝나고 조던과 비행기를 같이 타고 왔다. 나는 가족들이 크리스마스에 함께 하지 못했고, 조던이 초대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며 "조던네 집에 가서 아기를 함께 보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조던과 친해지고 우정을 쌓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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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6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달러)가 펼쳐지고 있다.
이 대회에 첫 출전한 김주형은 첫날 8언더파 단독 4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좋았다. 전반에는 조금 천천히 경기가 풀리는 듯했다. 새해를 시작하기 좋은 첫 라운드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와이가 처음인 김주형은 "가족들이 함께 오지 않았다. 나와 트레이너만 왔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하진 못했다. 골프만 쳤고 호텔에서 쉬는 정도였다"고 지난 며칠을 돌아보았다.
나이키 로고를 달고 첫 경기를 치르는 김주형은 "많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웃음) 굉장히 자랑스럽고 자신감이 넘치는 기분이다"고 간단히 답했다.
지난달 크리스마스에 조던 스피스 집에 방문했던 김주형은 이날 스피스와 동반 경기했다.
이에 대해 김주형은 "조던과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가까워지고 있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 끝나고 조던과 비행기를 같이 타고 왔다. 나는 가족들이 크리스마스에 함께 하지 못했고, 조던이 초대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며 "조던네 집에 가서 아기를 함께 보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조던과 친해지고 우정을 쌓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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