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11기 옥순, 본캐 포스 깜짝 “내 역할은 애들 끌고 가는 것”

이슬기 2023. 1. 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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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옥순(가명)이 남다른 본캐 포스를 자랑했다.

옥순은 1월 6일 자신의 SNS에 "학원강사는... 인터넷 강의 아무거나 봐도 전부 저보다 잘 가르치는 분들이구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본캐가 역시 멋져요" "언니 매력덩어리" "강사님 겸손하세요 마음이 따뜻하셔서 아이들이 잘 따를 것 같아요" "우리 아들 맡기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순은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학원 수학 강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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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옥순(가명)이 남다른 본캐 포스를 자랑했다.

옥순은 1월 6일 자신의 SNS에 "학원강사는... 인터넷 강의 아무거나 봐도 전부 저보다 잘 가르치는 분들이구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옥순은 수업에 한창인 모습.

그는 "제 역할은 애들을 끌고가는 것이라 생각해요. 공부하기 싫은 애들 상대로 다같이 으�X으�X 가자~! 하는 역할이요"라며 남다른 직업 의식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본캐가 역시 멋져요" "언니 매력덩어리" "강사님 겸손하세요 마음이 따뜻하셔서 아이들이 잘 따를 것 같아요" "우리 아들 맡기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순은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학원 수학 강사로 일하고 있다.

(사진=옥순)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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