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친구들 없이도 잘하네..."플리마켓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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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손절설'에 시달렸던 손담비가 플리마켓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플리마켓을 마친 손담비는 "오늘 이렇게 빨리 완판된 줄 몰랐다. 역시 플리마켓을 혼자는 처음 해봤다. 같이는 되게 많이 했는데 그때도 되게 여러 명이서 했다. 혼자 할 때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너무 잘못 생각했다. 어찌 됐든 미흡한 점 이해해달라. 사실 플리마켓을 이틀을 해야 되는데 너무 순식간에 다 팔려가지고 어쩔 수 없이 내일 것까지 오늘 다 판매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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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지난해 '손절설'에 시달렸던 손담비가 플리마켓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5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낌없이 주는 플리마켓 VLOG! 담고비우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손담비는 이틀간 플리마켓을 진행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픈 한 시간 만에 완판이 되어 버리자 "다시 한번 세팅을 해서 내일 것까지 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원래 예정은 밤 9시까지인데 한두 시간 안에 나머지 내일 옷도 다 팔릴 것 같아서 부득이하게 내일 옷까지 옷걸이에 걸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플리마켓을 마친 손담비는 "오늘 이렇게 빨리 완판된 줄 몰랐다. 역시 플리마켓을 혼자는 처음 해봤다. 같이는 되게 많이 했는데 그때도 되게 여러 명이서 했다. 혼자 할 때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너무 잘못 생각했다. 어찌 됐든 미흡한 점 이해해달라. 사실 플리마켓을 이틀을 해야 되는데 너무 순식간에 다 팔려가지고 어쩔 수 없이 내일 것까지 오늘 다 판매했다"라고 말했다.
또 손담비는 "제가 요즘 삶 비우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일(기부)에도 동참하고 계속 좀 비우면서 플리마켓도 자주 열 생각이니까 그때는 더 완벽한 모습으로 팔아보도록 하겠다. 오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손담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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