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아침 커피 사고 출근하고파…배우 안 했다면 호텔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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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41)이 데뷔 전에는 호텔리어를 꿈꿨다고 고백한다.
테헤란로의 빌딩 숲을 거닐던 한가인은 커리어 우먼을 꿈꿨던 과거를 떠올린다.
한가인은 글로벌 게임 회사의 1일 직원 체험을 하면서 커리어 우먼의 꿈을 짧게나마 이루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한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임 회사의 사옥 체험기와 고위 간부가 직접 공개하는 스타트업 성공 이야기는 6일 '손 없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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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41)이 데뷔 전에는 호텔리어를 꿈꿨다고 고백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판교 공유 오피스에서 분당으로 이사를 하는 스타트업 청년 대표들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진다.
의뢰인은 스타트업을 경영하며 매일 혹독한 생존 일기를 쓰고 있다고. 신동엽과 한가인은 의뢰인에게 도움 되는 정보를 얻고자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통하는 테헤란로를 찾는다.
두 사람은 창립 멤버 6명의 소규모 게임회사를 해외 17개국 지사, 직원 약 1만7000명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게임 회사 사옥에 방문해 스타트업 성공 비결을 직접 배운다.
테헤란로의 빌딩 숲을 거닐던 한가인은 커리어 우먼을 꿈꿨던 과거를 떠올린다. 그는 "데뷔 전에는 취직하는 게 꿈이었다. 영화 속 커리어 우먼처럼 아침에 커피를 사 들고 출근하는 로망이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호텔경영을 전공했으니까 대학교를 계속 다녔다면 호텔리어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한다. 이에 신동엽은 "그러다 호텔 회장님 아들을 만날 수 있다. 회장님 자제분을 만나면 다짜고짜 따귀를 때려야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가인은 글로벌 게임 회사의 1일 직원 체험을 하면서 커리어 우먼의 꿈을 짧게나마 이루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출입증 패용 절차부터 들뜬 모습을 보이더니 풍성한 사내 복지에 감탄하며 "여기 너무 취직하고 싶다. 기술도 없는데 너무 늦었겠죠?"라고 입사 욕구를 드러낸다.
한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임 회사의 사옥 체험기와 고위 간부가 직접 공개하는 스타트업 성공 이야기는 6일 '손 없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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