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9일 연속 넷플릭스 韓영화 TOP10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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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가 넷플릭스로 기사회생했다.
지난달 29일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 영화 '외계+인' 1부는 이날인 6일까지 9일 연속 '오늘 대한민국 TOP10 영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암살'로 천만 관객을 달성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았던 '외계+인' 시리즈는 1부에서 누적 관객수 153만 명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으나, 넷플릭스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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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외계+인' 1부가 넷플릭스로 기사회생했다.
지난달 29일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 영화 '외계+인' 1부는 이날인 6일까지 9일 연속 '오늘 대한민국 TOP10 영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김우빈)와 이안(최유리)이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암살'로 천만 관객을 달성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았던 '외계+인' 시리즈는 1부에서 누적 관객수 153만 명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으나, 넷플릭스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외계+인' 1부는 VOD 서비스를 통해 극장판에선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쿠키 영상을 공개했다. 미공개 쿠기 영상에선 1부 결말 이후 이안의 모습과 2부를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재 '외계+인' 2부는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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