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넷 프라임 쇼' 론칭…싸이·(여자)아이들 첫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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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음악채널 Mnet이 신규 프로그램 '엠넷 프라임 쇼'(MNET PRIME SHOW)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엠넷 프라임 쇼'는 매월 새롭게 선정하는 아티스트 2팀의 이야기와 무대를 한 달에 걸쳐 선보이는 포맷이다.
첫째 주와 둘째 주에 각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다루고 셋째 주에 본 무대를 공개한다.
Mnet은 "기존 음악 토크쇼 포맷에서 벗어나 MC 없이 아티스트가 직접 자신의 음악 여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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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라임 쇼’는 매월 새롭게 선정하는 아티스트 2팀의 이야기와 무대를 한 달에 걸쳐 선보이는 포맷이다.
월간 프로젝트라는 점이 돋보인다. 첫째 주와 둘째 주에 각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다루고 셋째 주에 본 무대를 공개한다. 넷째 주에는 무대 비하인드와 코멘터리를 담은 방송을 내보낸다.
Mnet은 “기존 음악 토크쇼 포맷에서 벗어나 MC 없이 아티스트가 직접 자신의 음악 여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달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새로운 조합과 무대를 공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방송을 시작하는 2월을 장식할 아티스트는 싸이와 (여자)아이들이다. Mnet은 2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엠넷 프라임 쇼’를 방송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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