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사유리 아들 젠, 첫 한국어는?

이재현 기자 2023. 1. 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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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 아들 젠의 말문이 트였다.

6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언어 천재 젠이 첫 한국어를 내뱉는 감동적인 순간이 그려진다.

팽현숙은 젠의 일일 한국어 교사로 나섰다.

젠은 수업에 집중하며 '대박' '사랑해' 등 단어를 따라하며 언어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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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 아들 젠이 첫 한국어를 내뱉으며 언어 천재의 모습을 과시했다. /사진=KBS 제공
방송인 사유리 아들 젠의 말문이 트였다.

6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언어 천재 젠이 첫 한국어를 내뱉는 감동적인 순간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팽현숙이 특별출연한다. 팽현숙은 앞서 젠 외할머니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닮은꼴 두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옷을 맞춰 입고 젠을 혼란스럽게 한다.

팽현숙은 젠의 일일 한국어 교사로 나섰다. 젠은 수업에 집중하며 '대박' '사랑해' 등 단어를 따라하며 언어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엄마 사랑해"라고 완전한 문장을 구사하며 사유리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에 사유리는 "갓난 아기였는데 언제 커서 이렇게 말하는지 신기하다"며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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