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사랑 시작하고 싶다던 김새롬 “나 시집 못 가?”

[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이 운동 중 결혼을 언급했다.

김새롬은 1월 5일 개인 SNS에 헬스장에서 운동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롬은 레깅스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김새롬은 "데드(데드리프트) 100 목표 세울 건데"라며 "나 시집 못 가?"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리고 2022 정리 포스팅 할 건데. 나 ESFP 좀 늦어"라며 포스팅 지연을 알렸다.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1년 4개월 만에 협의 이혼했다. 김새롬은 지난해 5월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연애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사진=김새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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