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매니저가 돌린 내 CD, 버려지는 곳에 쌓여 있더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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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과거 설움을 이야기했다.
이날 박명수는 "목 풀지 않고도 노래를 너무 잘한다"라는 김태진의 칭찬에 과거 일화를 꺼냈다.
"가수로서 CD를 냈을 때 매니저가 CD를 라디오국에 돌렸다. 근데 다들 받으면 던져 놓고 버린다"고 이야기한 것.
박명수는 "버리는 CD 놓아두는 곳에서 내가 발견한 적도 있다"며 "그게 '바다의 왕자' 때다.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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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과거 설움을 이야기했다.
1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8주년 특집 '팔팔한 박명수 팔팔한 라디오쇼'로 진행됐다. 축하 사절단으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리포터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목 풀지 않고도 노래를 너무 잘한다"라는 김태진의 칭찬에 과거 일화를 꺼냈다.
"가수로서 CD를 냈을 때 매니저가 CD를 라디오국에 돌렸다. 근데 다들 받으면 던져 놓고 버린다"고 이야기한 것.
박명수는 "버리는 CD 놓아두는 곳에서 내가 발견한 적도 있다"며 "그게 '바다의 왕자' 때다.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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