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휴식이냐, 일일 알바냐"…희비 엇갈린 동전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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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장 일일 알바에 나선다.
오는 8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에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전 던지기를 실시한다.
이날 의정부 전통 제일시장을 찾은 멤버들은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혈액순환' 뒷면이 나오면 '경제순환'으로, 앞면은 찜질방 풀 코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뒷면이 나오면 제일시장에서 일일 알바에 참여해 매출 증진에 기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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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홍김동전'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장 일일 알바에 나선다.
오는 8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에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전 던지기를 실시한다.
이날 의정부 전통 제일시장을 찾은 멤버들은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혈액순환' 뒷면이 나오면 '경제순환'으로, 앞면은 찜질방 풀 코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뒷면이 나오면 제일시장에서 일일 알바에 참여해 매출 증진에 기여해야 한다. 일일 알바의 품목으로는 붕어빵, 떡집, 신발가게, 도넛 가게 등 각자 선택한 매장에서 매장의 일일 매출을 올려야 미션이 완료된다.
한편 따뜻한 찜질방에서 동전 던지기에 나선 멤버들의 얼굴에는 희비가 교차한다. 그동안 '행운의 동전여신'으로 불린 홍진경이 동전을 던지자 멤버들의 강력한 항의에 부딪히고 만 것. 동전이 공중에서 돌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멤버들은 재도전을 주장한다.
동생들의 등쌀에 홍진경은 "나 못 나가. 여기 따뜻해"라고 말하면서도 동전을 다시 던진다. 이에 홍진경은 "나 왜 당한 거 같지?"라며 남동생에게 져주는 큰 누나의 배포를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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