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경록 “솔로 컴백 이유? 육아 탈출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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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O.S의 김경록이 솔로로 컴백한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테이, 게스트로 그룹 V.O.S의 김경록이 출연했다.
스페셜 DJ 테이는 "지난해 11월 그룹 V.O.S의 신곡 '나는 너였다'를 발매하고 한 달여 만에 또 바쁘게 솔로곡을 발매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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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테이, 게스트로 그룹 V.O.S의 김경록이 출연했다. 김경록은 지난해 12월 29일 디지털 싱글 ‘모든 만약을 더하면’을 발매했다.
스페셜 DJ 테이는 “지난해 11월 그룹 V.O.S의 신곡 ‘나는 너였다’를 발매하고 한 달여 만에 또 바쁘게 솔로곡을 발매했다”고 소개했다.
김경록은 “한 달 정도 시간을 두고 나왔다”며 “V.O.S가 자주 일한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고 바쁜 활동에 대해 말했다.
테이는 “스태프들 추측으로는 집안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빠르게 솔로곡을 발매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김경록은 “모든 추측은 어느 정도 확신이 있기 때문에 생긴다”며 “맞다. 육아에서 탈출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록의 신곡 ‘모든 만약을 더하면’은 다루기 버거운 마음의 잔상들을 주제로 한 팝 발라드 장르 곡이다.
김경록은 2019년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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