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조기 종료 준비...손흥민 절친, 튀르키예에서도 대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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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의 미래는 어둡다.
튀르키예 매체 '사바'는 6일(한국 시간) "베식타시는 델레 알리의 임대 조기 종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에버턴에서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튀르키예 베식타시 임대를 선택했다.
결국 베식타시는 알리와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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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델레 알리의 미래는 어둡다.
튀르키예 매체 ‘사바’는 6일(한국 시간) “베식타시는 델레 알리의 임대 조기 종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에버턴에서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튀르키예 베식타시 임대를 선택했다. 도전이었다. 꾸준한 출전으로 과거의 폼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알리는 튀르키예 무대에서도 통하지 않았다. 리그 7경기에 나섰는데 1골이 전부다. 최근 컵대회에서는 3부 리그 팀에 0-2로 끌려가자 전반 29분 만에 교체됐다. 홈팬들은 부진한 알리에게 야유까지 퍼부었다.
결국 베식타시는 알리와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이 매체는 “베식타시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선수 중 하나는 알리였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선수였지만 그의 활약은 평균 이하였다. 세뇰 귀네슈 감독과 함께 폭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그는 조만간 베식타시와 작별을 고할 것이다. 연봉 220만 유로(약 30억 원)인 그의 이적 가능성은 재정적, 외국인 쿼터에 여유를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에버턴은 프리미어리그 18위로 강등권에 있다. 알리가 에버턴으로 돌아와도 경기에 나갈 가능성은 낮다. 알리는 점점 팬들에게 잊혀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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