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 형제’ 딘딘X유선호, 친해지길 바라 2탄으로 절친 될까(1박2일)

배효주 2023. 1. 6.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INFJ 형제 딘딘과 유선호의 '친해지길 바라' 2탄이 펼쳐진다.

1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과 유선호가 단둘이 약수터 나들이를 떠난다.

지난 방송에서 딘딘과 유선호는 잠자리 복불복의 결과로 극과 극의 밤을 보내며 꼭두새벽부터 만난다.

딘딘과 유선호는 이어 조선 시대 최고의 약수터로 알려진 곳에 도착해 약숫물을 마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1박2일' INFJ 형제 딘딘과 유선호의 '친해지길 바라' 2탄이 펼쳐진다.

1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과 유선호가 단둘이 약수터 나들이를 떠난다.

지난 방송에서 딘딘과 유선호는 잠자리 복불복의 결과로 극과 극의 밤을 보내며 꼭두새벽부터 만난다. 야외 취침을 한 딘딘은 실내 취침을 한 유선호에게 먼저 다가가 이전과는 다른 적극적인 형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기상 미션을 위해 약수터로 향하는 길에는 간혹 어색함이 맴돌며 초조한 분위기가 형성, 이들이 과연 절친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딘딘과 유선호는 이어 조선 시대 최고의 약수터로 알려진 곳에 도착해 약숫물을 마신다. 한 입씩 약숫물을 음미한 뒤 다채로운 시식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선호는 “마시면 안 될 것을 마신 느낌”이라며 너무 구체적인 평가를 해 웃음폭탄을 안긴다.

약숫물의 신비한(?) 맛을 느껴본 두 사람은 특히 서로의 약숫물을 챙겨주며 남다른 형제애를 과시한다고. 특히 멤버들의 약숫물까지 살뜰히 챙기는 훈훈한 광경을 보여주며 ‘미션 맛집’임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